최근 차량구입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결정은 중고 k7이 었습니다. 더 좋은차도 많지만 가성비를 중시하는 제 입장에서는 차는 바꾸고 싶기는 하고 돈은 많이지출하고 싶지 않고... 뭐하자는건지^^;

 

기존에 타던 차는 QM5 였습니다. 너~무 좋고 20만을 넘게 탔음에도 매월 2000KM이상 타는데도 연비가 13KM이상 나오니 사실 바꿀 이유는 지금도 없습니다

 

현대 기아차는 그냥 싫어서.. SM7을 구입하려했는데 차를 소개해주시는 분이 자기는 이차 팔든 저차팔든 상관없는데... 자기라면 이 차 안사겠다고 하더라구요 ^^; 사고가 몇번 있어서 특히 뒷바퀴 휠하우스에 판금을 한 차라서 자기는 추천안한다더군요..

얘기들어보니 공감이 가서 그럼 무슨차를 추천하냐고 물었더니 K7이나 그랜저HG를 권하더군요.

사실 사야하는지 그냥 돌아갈까?. 고민했는데 이 분이 너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원래 구입을 고려하던 차는 SM6 dci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차값이 적지않더라구요

기분전환을 위해 이렇게 써도 되나.. 싶었습니다. 이전글에 견적서를 올려두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차량을 조기폐차할 경우 받는 혜택이었는데 망설이다 보니 조기폐차가 끝났구요..

 

개인적으로 차량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것이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 범위 안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새차를 사면 A/S걱정없고 좋겠지만.. 무사고차량을 잘 고른다면? 휘발유차량이라도 새차 경유차량에 비해 3년후 감가를 고려할 때 총비용이 1천만원 가량 난다는 결론입니다.

3년 정도 타다 바꾸는 경우도 고려해보았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틀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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