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다섯가지 황금률


모든 것이 서툴던 열한살 때 학교에서는 보이스카웃 단원들이 사용할 강당의 건축기금을 마련하고 있었고, 단원이었던 나도 가정용 스펀지를 팔아 기금마련에 협조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러면서 지혜로운 어른이셨던 단장님은 나에게 비밀 한 가지를 알려주셨다. 


나는 그것을 결과의 법칙 이라 부르는데 지금가지 그 법칙에 따라 살아온 나는 누구든지 그법칙을 활용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장담한다. 그래서 이 법칙을 내가 전받은 그대로 당신에게 알려주려한다.


"성공은 게임이다. 게임하는 횟수가 많을 수록 이기는 횟수 또한 많아진다. 그리고 이기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앞으로 더 성공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다"


이 법칙을 영업활동에 적용시켜보자. 당신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을 권유하면 그 결과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또 사람들에게 권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당신은 그 일에 보다 능숙해 질 것이다. 그러므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을 권유할 필요가 있다.


법칙1. 더 많은 사람을 만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법칙이다. 누구든 당신의 말을 들을 정도의 시간만큼 한자리에 서 있다면 가서 말을 건네보자. 단 이 잠재적 고객에게 미사여구나 과장된 사실로 혼란을 주는 행동은 곤란하다. 또 잠재적 고객의 목록을 훎터보면서   "이 사람은 너무 나이가 많고 , 너무 어리고 너무 돈이많고 너무 가난하고 너무 쌀쌀맞고 너무 똑똑해..." 등등의 말을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자신의 사업을 구축하는 초기단계에서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말을 거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보험설명을 시작하면 평균의 법칙 때문에 성공은 확실하다. 다만 어떻게 성공하는가가 문제일뿐이다. 사업을 해나가는 과정ㅇ에서 부딪힐수있는 모든 문제는 활동의 횟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해결할수있다.  현재의 상황에 의기소침해 있다면 PT의 횟수를 두배로 늘려보자. 계약이 원한느 만큼 빠르게 활충되지 않는다면 활동량을 늘려보자. 활동을 늘리는 것만이 앞으로 당신에게 닥칠지도 모를 대부분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만능 해결사이다. 모든 사람에게 말을 붙여라 이것이 첫번째 황금률이다. 


법칙2. 더 많은 사람을 만난다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 사업설명을 가장 능숙하게 잘하는 사람이라 해도 일단 잠재적인 고객을 많이 만나지 않는다면 사업에서 성공할수없다. 또한 옷맵시가 뛰어나거나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역시 사람들을 만나 설명하는 기회를 많이 갖지 않는다면 사업은 그저 그런 수준에 머물수밖에 없다. 자 모든 사람에게 말을 걸어라


법칙3. 더 많은 사람을 만난다


수많은 보험영업인들이 기존의 범위내에서만 헤맬뿐 잠재적인 고객들에게는 절대 손을 뻗지않는다. 왜냐하면 그 잠재적 고객들이 진짜 고객이 된다는 확신이 그들에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단지 잠재적인 고객을 보는 눈이 없을뿐이다. 


쉬지말고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해야한다. 지금까지의  이 세가지 법칙만 제대로 지킨다면 당신은 엄청난 성공을 거둘것이다. 


법칙4. 평균법칙을 활용한다


모든 활동의 성공은 평균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이 말은 사람들이 같은 행동을 같은 방식으로 같은 조건 아래에서 여러번 반복할 때 일련의 결과가 만들어지고  그 결과는 언제는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달라짜리 포커기계의 평균 배당금은 약 10:1이다. 따라서 버튼을 열번 누를 때마다 60센트에서 20달러를 따게 된다. 그리고 20달러에서 100달러를 딸 확률은 118:1이다. 여기에는 사실상 어떤 기술이 필요없다. 기계는 평균적으로 그만큼의 돈을 지불하도록 프로그램되어있다. 


예컨데 보험일을 하던 나는 56:1이라는 평균을 찾아냈다. 이는 내가 거리로 나가 "생명보험에 가입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질때 56명당 한사람이 "들고싶은 마음이 있어요" 라는 대답을 한다는 의미이며 이런 질문을 하루에 168번 한다면 하루에 3건의 실적으로올리고 판매원들 중 상위 5퍼센트이내에 들 것이라는 얘기이다


어린 시절 집집마다 방문하며 개당 20센트짜리 가정용 스펀지를 팔 때 내 평균은 다음과 같았다


10:7:4:2


즉 오후 네시에서 여섯시 사이에 열집의 문을 두드리며 그 중 일곱집에 사람이 있어 대답을 했다. 그러면 그 중 네사람이 내 설명을 들었으며, 그 네사람중 두사람이 물건을 사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40센트를 벌었는데 그것은 1962년 당시에는 특히 열한살된 아이에게는 큰돈이었다. 더욱이 한시간에 서른집 정도는 거든하게 방문할수있었던 나는 두시간 정도면 열두개의 물건을 팔았고 수익금은 2달러40센트가 되었다. 요컨데 나는 평균 법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있었다. 그래서 세집 정도가 문도 열어주지 않는 것이나 세사람이 내 설명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 두 사람이 물건을 사지 않는 것에 대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어쨌든 열집의 문을 두드리며 40센트를 벌수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말이다. 다시 말해 내 손이 문에 닿을 때마다 그 다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에 상관없이 나는 4센트를 버는 것이다. 


열집의 문을 두드리기만 하면 40센트를 번다!


이것은 무엇보다 나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이제 성공은 내가 얼마나 빠른 속도록 문을 두드리냐의 문제일 뿐이었다. 


자신의 비율을 기록하라


나의 경우에는 판매활동의 평균과 통계치를 기록하는 것이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 즉 기록을 시작한 후 얼마 안 가 나는 사람들이 문을 열어주든 말든 내말을 듣든 말든 물건을 사든말든 개의치 않게 되었다.


통계를 통해 여러집의 문을 두드리고 보험설명을 하기만 하면 성공은 나의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편안해 졌으며 공장마다 방문하는 것도 즐기게 되었다. 


평균과 통계치를 기록하면 긍정적이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동시에 이 방법은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거절에 대처하는 법을 알게 해주는 핵심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평균만 항상 기억한다면 나머지 문제에는 개의치않게 된다. 또한 가능하면 재빨리 다음 집을 방문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반면 평균법칙을 알지 못하면 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걱정에 휘둘린다.  어떤 사람에게 아니오 라는 대답을 들으면 곧바로 의기 소침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평균법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문제될 게 아무것도 없다. 


전화를 하고 보장설명하고 새로이 확보한 고객의 수치를 통계 냄으로써 자신만의 평균법칙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낼수가 있다.  



나의 성공의 비결


십대시절 나는 저녁이면 주로 사람을 직접만나서 그릇, 냄비, 침대시트, 담요 등을 파는 일을 했는데 그때 나의 비율은 이랬다

5:3:2:1

그러니까 잠재적 고객 다섯명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그 중 3명에세서 약속을 받아낼수있었다. 물론 그 세명중 한명을 바람을 맞히거나 약속을 취소하거나 내 말을 들으려 하지않거나 내가 어찌할수없는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을 했다.

그래서 나는 두명에게만 제품 설명을 할수있었는데 내 설명을 듣는 두명중 한사람은 물건을 샀고 나는 45달러를 벌었다.

결국 다섯명에게 전화를 할 때 마다 나는 45달러를 벌었다. 결국 전화를 할 때마다 나는 9달러를 번다는 의미였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내 물건을 사든 사지 않든 나를 만나든 만나지 않든 전화상으로 예 라는 대답을 얻어낼때마다 나는 15달러를 버는 셈이었다. 

또 그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말을 하는가도 상관없엇다. 정말 굉장한 일이 아닌가!


나는 종이위에 9달러라고 크게 써서 전화기 옆에 놓았다 누군가와 전화통화가 될 때마다 9달러를 벌게된다. 만나달라는 나의 부탁에 상대방이 예라고 할 때마다 내 수입은 15달러가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나의 운명이 전적으로 나의  통제 아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판매원들은 잠재적으로 고객이 아니오 라고 말하면 맥빠져 하곤 했고 나는 얼마 안가 회사내에서 전국 1위의 판매왕이 되었다. 


전화한통화 9달러, 약속 15달러, 제품설명 22.5달러, 판매 45달러


나는 내 물건을 사줄만한 사람을 찾아다닌 적이 한번도 없었다. 내 최종 목표는 오직 잠재적 고객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었으니 말이다.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새로운 판매자들만 찾지 말고 여러분의 설명르 들어줄 잠재고객을 찾아보라. 평균법칙은 언제나 당신 편에 있을 것이다. 



최고가 되다. 


스무살 때 생명보험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일했던 나는 일을 시작한지 불과 1년 만인 스물한살 때 연간 백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린 최연소 사원이 되었고 우수 영업사원자격도 었었다. 

그때 나의 평균법칙은 다음과 같았다.


10:5:4:3:1


전화를 받는 잠재적 고객이 열명이 될 때마다 그중 다섯명은 만나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중에서 한명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네명만 만날수있었는데 네 명중 내 설명을 끝까지 듣는 사람은 세명뿐이었고 그중 한명이 보험에 가입했으며 나는 300달러를 벌었다. 그러나 내 관심의 초점은 사람들과 전화통화를 해서 다섯명의 사람에게 예라는 대답을 받아내는 것이었다. 만날 장소에 나타나지 않거나 내 설명을 듣지 않거나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두 명의 잠재 고객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이것은 가입자를 찾은 과정에 필요한 일부분일 뿐이었다. 잠재적 고객 두사람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느다 해도 한 사람과는 만나기로 되어있었고 오지 않는 두사람에 대해서도 60달러를 벌었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법칙5. 평균의 비율을 높인다


약속을 하고 설명을 하는 비율을 높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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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사는 목적


그 목적이 무엇일까...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 라고 기억한다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

죽어서 천국 못간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살아서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지는 삶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사는 목적

- 기쁨, 즐거움, 행복


내 인생의 목적...?

분명한 것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매월 만족스런 성과를 내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나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나는 나, 남은 남...

100년도 못사면서 1000년의 근심을 갖고 사는데... 그러지 말자

내일 일을 모른다..

사람의 일은 모르는 것이다...

난 미래.. 아니 지금 이 순간도 위축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실적이 좋으면 안그런가? 그렇지도 않다. 늘 걱정을 하고 마음이 무겁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하여주심을 기억하자.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이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매일매일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정해진 시간동안 일을 하자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다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사실 내가 기억할 것은 위의 것으로 충분하다.


난 매월 1천만원 이상 벌어야 하나?

그럴 때도 있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더 많다. 

5백도 못벌면 죽어야하나?

벌어논 돈 좀 쓰게되면... 큰일나냐?

전혀 아니다!!!!!


난 얼마나 더 살지 모른다.

한시간 후에 죽을지도.. 3개월 6개월 후에 죽을지도.. 5년뒤 죽을지도 모른다...

정말 모른다.

얼마 남지 않은 삶.. 오늘 하루만 산다고 생각하고 사는 모습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생각해 보면 나쁜 것도 아니다


하루하루를 나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쁨과 감사로 살자



돈은 필요한데... 있으니까 쓸수있는 것이다

돈이 없으면... 다른 지출을 줄이겠지

있을때 즐기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지금의 나는 학교에서 성적으로 등수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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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히 종교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할만한 사람인가...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이다.

필자는 어린시절 불교집안에서 자랐다. 그러나 마음속에선 늘 교회에 나가고 싶었다.

집안이 풍지박산나고 난 후 불교를 열심히 믿어도 망한 것 때문에 개종을 선택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가족은 모두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큰 불만없이 교회에 나갔고 어느덧 27년이 지났다

중고등부 활동을 하였고 대학생활의 70%가 기독교 동아리에서 이루어졌다. 참좋은 선후배들을 알게 되어 좋다.

한교회만 다닌 것이 아니라 강서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양문교회, 새시대순복음교회, 참사랑교회, 광염교회, 화평교회, 지금은 작은자교회.. 거쳐간 기독교단체는 UBF, CAM, BBB 적어보고 나니 다 영문이니셜이군..

한교회만 계속 다닌게 아니었다. 부모님으로 인해, 이사로 인해, 교회생활에 대한 회의로 인해... 27년간 총 8번의 이동이 있었다.

최근까지 다닌 교회는 8년정도 다녔다.

위에 올린 만화는 오늘 처음 보았다. 나름 일리 있는 ... 무신론자의 경우 100%가량 맞다고 할 것같다.

 

필자는 무신론자인가? 절대 아니다. 필자는 아침마다 일어남과 동시에 기도를 한다. 그런고로 무신론자는 절대로 아니다.

요즘 교회에 안나간다. 이유는 뭔가 이상하고 돈만 뜯기는 것같아서다. 1억원 넘게 뜯겼다. 아니 가져다 바쳤다... 강요한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가져다 바쳤다. 복받고 싶어서.. 혼나기 싫어서.. 벌받기 싫어서..

필자의 주된 관심사중 하나가 교회다

교회는 경제활동을 하는 곳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돈이 많아 엄청난 규모의 교회건물도 짓는다. 물론 일부 대형교회 말이다.

그러나 작은교회도 크지 못해 작은 교회라면 마찬가지다. 목사의 능력부족탓이다.

 

 

네이버에서 찾은 자료다

정통교회? 뭐가 정통인데? 필자가 아는 교수님의 질문이다. 2천년 역사를 가진 카톨릭? 그에 버금가는 역사를 가진 콥트교? 동방정교회? 어디? 통합? 합동? 전세계 기독교인구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주제에 무슨 정통교회?

한국교회 신자들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정통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건 아닌것같다.

필자는 1999년 이스라엘에 몇달간 머물 기회가 있었다. 예루살렘에 가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곳이라 전해지는 곳에 세워진 교회에 가본일이 있다.

 

그곳에서 천주교, 그리스정교, 아르메니안교(?), 기도교인가?  암튼 4개의 단체에서 시간차를 두고 자기들 방식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보았다.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하겠지..

기독교 안에도 무지 교단이 많다. 우리나라에만 수백개라고 들었다.

지금은 종교장사꾼들로 보인다.

 

나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존재를 믿는다. 그분이 바로 기독교에서 천주교에서 말한는 성경에 그분의 뜻이 적혀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그 믿음은 도대체 어디에서 연유한 것일까?

잘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믿었다. 누구도 답을 줄수 없는 내용이라 그냥 믿었다.

그런데... 무교회주의자로 알려진 김교신님의 글을 읽다가 놀랐다. 일제시대에 사신 분으로 해방전에 돌아가신 분이다. 그가 당시 쓴 글에서 교회에 대한 비판이 어제 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교회는 변하지 않았다. 규모는 더 커졌고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지만... 교회는 인간의 욕망으로 가득차 보인다.

제일 병신같은 인간들이 교회에서 한자리 하려는 인간이라고 모 목사가 이야기했다. 성추행으로 유명한 목사다. 설교는 정말 잘했는데 성경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라 경영학자들의 이야기를 전한 것이었다.

각설하고.. 내가 그토록 존경하고 좋아했던 설교자, 예배에 목숨건다는 설교자가 예배중 성추행, 새벽예배후 목사실에서 구강XX... 정말 예배에 힘이 있다면.. 자기 설교를 자기가 가장 많이 들을텐데... 그럴수 있을까?

예배에 힘이 없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새벽예배를 강조하고 청년목회에 목숨걸었다는 목사가 그랬지?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청소년사역으로 유명한 목사가 청소년과 부적절한 관계 즉 성관계를 가져 사역을 그만두었던 일.. 그나마 그는 양심적인건가?

남 이야기 할 것 없이 나 자신을 봐도 그렇다. 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거의 성스럽지 않다. 내가 본 다른 교회분들도 마찬가지다. 도찐개찐이다..

 

하나님은 계신다고 믿는다. 아니지... 하느님은 계신다. 하나님이 아닌 하느님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더라

사람은 죽는다. 죽고나면 심판이 있다. 예수님 앞에 하나님 앞에 서서 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건  그가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와 자복하고 회개하면 죽기직전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천국에 간다고 한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힘이 없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죄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죽을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으로 인해 구원의 길을 열어두셨고 우리는 그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고 주인으로 모셔드리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한다...

그리고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방법으로 소득의 십분의 일을 헌금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을 했더니 30배, 60배, 100배로 불려서 돌려주시는 분이라고 한다. 십일조를 안하면 다 계산하셔서 가져가신다고 한다. 그러니 좋은 말할 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말고 알아서 잘 내라고 한다. 이름도 기억안나는 작은 상가교회에 예배당 좌우에 00교회 교인들의 10대 강령? 이런식으로 현수막이 붙어있었는데 2번째인가에 철저한 십일조라고 적혀있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으로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는 권력자가 아닌 가장 낮고 천한 신분의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셨고 권력자와 지배자에게 대항하며 썩어 문들어진 종교지도자들을 독사의 자식이라며 신랄한 비판을 가하셨다.

요즘 교회 특히 오정X, 전병X, 전광X, 조용X, 김삼X 같은 연봉 수억원대의 종교사업자들을 보면 예수님이 비판하던 당시 종교지도자 바리새인, 사두개인이 떠오른다..

나만의 착각인가?

 

내가 믿는 하나님...

나는 왜 교회를 다녔는가? 나 자신에게 묻고 싶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시며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다. 그 하나님과 알라신의 차이는 모른다. 한국전통신앙속의 천지신명이 하나님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같지않을까 싶다. 차이는 많지만 창조주, 조물주라는 관점에서는 같다고 본다.

나는 왜 교회를 다녔는가?

교회의 가르침이 진리라 생각해서..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해서..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니까?

사실 이런 고민은 교회에 나가기 전에 해야하는 것 아닐까? 아니면 다니면서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아닌가? 이런 고민 전혀 안했다.

필자의 아들 딸이 교회에 왜 나가는가?

강요되진 않앗지만 자발적으로 그냥 받아들인 가르침...

교회사람들은 생각해 보면 웃긴다. 교회를 옮긴 경우 그 사람과 연락을 끊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그가 혹시나 이단이라고 불리는 신천지나 다른 교회로 가게되는 경우 그와 상종을 안하려고 한다.

이상하게 본다. 물론 나도 신천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만희를 구원자로 모신다는게... 그가 죽지 않을거라 믿는다는게.. 전혀 이해 안된다.

필자의 외삼촌은 골수신천지다. 대화를 하고 싶지도 않고 만나고 싶지도 않다..

그런데  왜? 생각해보면 왜지?라는 의문이 든다.

 

정말 하나님은 계신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계시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들 보는데서 승천하신 것과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온 것은 지금은 오버라고 생각된다. 예전에는 믿었다. 믿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그냥 믿으면 되었으니까.. 예수님은 신이시니까..

그런데 "동정녀에게서 나시고..." 라는 표현이 아우구스투스에게 바친 황제신학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것을 듣고 나서는 좀 바뀌었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김교수님의 이야기가 예수세미나를 만든 도미니크 크로산의 이야기인듯하다.

읽어봐야겠다

 

그외에 기존에 우리가 알던 예수님에 대한 이미지...

우측일까 좌측일까?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언급은 평범한 외모라고 기억한다.

그런데 각종 성화나 영화속의 예수님 이미지는?

백인에 꽃미남이다...

내 생각엔 좌측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일단 중동지역 출신이기에 백인일리가 없다. 조작된 기억? 조작된 가르침에 세뇌되어있다는 것이 지금의 내 생각이다.

분명히 여러번 강조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계시고 지금의 나를 보고 계신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분은 순정만화의 주인공처럼 묘사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절대자.. 손가락 조차 꼼짝할수없는 절대 권능자, 그 앞에 서는 것 조차 불가능할 것이라 본다.

 

칼빈이 말한 종교의 씨앗이 분명히 인간속에 존재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이해하는 인간이란 존재할수없다고 본다.

자기야 말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먹사들도 마찬가지이고

김용민의 글을 보면 목사는 설교하는 죄인이라한다. 공감한다.

목사를 신격화하는 한국교회는 이성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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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라 생각된 교육동영상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영업의 시작은 안부인사라고 생각한다)

A.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철저한 고객관리를 실천하라

기존고객에게서 미래의 가망고객이 나온다

나의 기존고객은 다른 FC의 가망고객이다. 계속 소통하지 않으면 다른 FC에게 간다...

고객관리는 몇명을 하는가보다 어떻게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관리보다는 소통이 중요하다

눈, 비 오는 날 조심하라고 문자보내고 부모님에게도 안부연락한다

엑셀표에 고객에 관한 정보입력(사는곳, 생일, 자녀, 부모생일 등) 월별로 구분해서 정리

엑셀파일을 활용해 한눈에 생일 파악후 달력에 정리하여 고객의 가족까지 선물발송

고객에게 조금 더 기쁨을 드릴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계약자가 아니더라도 부모, 자녀의 생일까지 챙기게 됨

그렇게 하다보면 가족들까지 고객으로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객방문전 지역별로 정리한 고객파일을 확인하고 그 부근에 있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주러 부담없이 방문한다. 부담없고 가벼운 금액의 선물

연 6회 정도 정기 DM발송

고객들과 계약을 하기위해 만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들과의 친숙, 소통을 목적으로 만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소개도 나오고 파급효과가 크다

계약 한건 하러 가는 것이 아니고 별일 없는지 안부를 물어라

사람만 있으면 계약은 얼마든지 나온다

자기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고객들은 매우 기뻐한다

큰 선물이 아니라 작은 행주 하나를 주더라도 사소한 것에 매우 큰 고마움을 느낀다

꾸준한 활동의 비결은 오직 고객이다

모 FC 왈 : 12~2시는 황금의 시간이다. 점심시간을 놓치면 만나기 힘든 고객들이 있다. 안 그러면 고객들은 바람난다^^

수첩에 각 지역별 고객리스트 작성 - 각 지역 방문시 반드시 연락을 취한다.

기존 보유고객의 관리는 선순환 영업의 핵심이다

최근 비갱신 담보 이슈를 통한 컨설팅에 주력한다

먼저 나를 오라는 곳은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과 마주하는 것이다.

보험영업은 마치 농부가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

그동안 소홀했던 고객은 없었는지 체크!!

 

보상처리후 전화한통을 잊지말자!!

보상처리과정 : 기존 고객만족 + 소개타이밍

2년주기로 보험가입 내역 설명이 보험장기유지 비결이다

보험가입내역설명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보상 청구시기이다

 

보험은 컴퓨터와 같다. 항상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B. 4活 실천

1活 월초 3영업일 이내 성공리스트 구축 및 주 1회 이상 정비

2活 주 2회(월/목) 주간 활동계획 수립

3活 하루 2명 이상의 고객 (주간10명) 방문활동 실천

4活 주간 설계 5명(고객기준), 신계약 2건 체결의 활동 골든룰 실천

 

매일 3건 제안, 1년간 매주 5w (월납50만원), A/S 화법으로 고객발굴

 

C. 20년차 FC에게도 슬럼프는 있다

그녀의 슬럼프탈출 방법은...

현재의 보험시장은 포화상태라 기존고객 리모델링과 추가계약으로 전략수립 필요

보험료를 낮추어 다건 계약 활동하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화에 따라 영업컨셉을 바꿔야 슬럼프를 극복할수있다

- 고객 리스트를 활용 - 하나는 차에, 하나는 사무실에 두고 틈날 때마다 들여다 본다

예전에 무엇을 가입했는지, 영업을 오래하다보면 이런 고객들은 잊혀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고객들을 찾아 방문하고 신상품 및 리모델링 제안을 하라

가입한 보장을 들여다 보고 부족한 담보에 대해 추가설명, 자녀가 20대인 경우 운전자보험을 권유하며 가족 전체의 보장을 재분석

고객 상담을 마친후 다시 고객리스트를 들여다 보며 준비

 

- 보험 트렌드를 따라가라

과거에는 의료실비와 연금이 트렌드, 요즘 트렌드는 암보험과 간병보험, 수술비플랜 (2016년 기준)

고객리스트를 활용해 TA활동을 활발히 한다. 기가입 보험에 수술비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면 완벽한 보장이 된다는 것을 강조

- 자동차보험을 끝까지 놓지말라

장기보험을 이어주는 중요한 고리이다. 자동차보험 갱신시 방문하는 이유는 장기보험을 안내하기 위해서이다

 

20년차 보험인의 조언

-현재 영업환경에서 슬럼프가 오지않는 사람은 없다. 나만 영업이 힘들고 나만 슬럼프가 오는 것은 아니다. 기존 고객리스트를 자주 들여다 보고, 보험의 트렌드변화에 민감하며 자주 고객을 터치하라

 

 

 

 

 

 

하루 2시간은 개척영업에 투자한다.

설문지를 통한 개척으로 가망고객을 확보하라

설문지를 활용하면 개척대상의 보험에 대한 부담감예방효과가 있다

기존고객 관리만 잘해도 신규고객이 많이 나오겠지만 여기서 만족할수없다

신입시절 고객확보에 고민하던중 회사에서 지급한 88주년 기념 설문지를 활용하여 개척활동을 함

예) 1. 현재 가입중인 보험이 있으신가요? 예   아니오

     2. 보상받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3. 보험선택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회사,  상품,  설계사관리능력, 보험료

    4. 재테크를 하신다면 어디에 하시겠습니까? 은행, 복리적금, 펀드, 추가보험

    5. 민영의료보험(실손보험)에 대해 아시나요? 예   아니오     등

설문지는 고객과의 연결고리, 개척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

 개척멘트)

안녕하세요 00화재에서 나왔습니다. 보험에 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잠시 적어주시겠습니까?

계약을 받으려 하기보다는 가망고객을 만드려는 것이 목적

적은 계약체결을 통해 계속 관리하다보면 추가, 소개가 나온다.

개척역시 얼굴을 보고 해야한다. 대면영업을 통한 신뢰확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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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FC들의 최대 관심사이며 과거부터 해오던 전통적인 방식이다

필자는 본 블로그를 통해 화재보험 개척을 통한 영업방식에 대해 여러차례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리면서 필자 스스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 있고 훗날 팀원들에게 참고하라는 의미도 있다.

화재보험 개척영업을 다니면서 느낀 문제점이 있다.

계속 신규만 찾아다니다 보면 지친다는 것이다.

물론 인보험만 할 때도 그런 느낌이 있었다. 개척활동을 통해 신규계약자를 창출해내면서 동시에 기존계약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해야한다. 결국은 병행해야 한.

개척영업의 최대 장점은 내일 누구를 만날지에 대한 약속을 잡지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개척영업이 좋은 것은 아무때나 내 스케줄에 맞춰 고객을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그렇게 만나 계약한 고객이라 불쑥 방문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않다.

하지만 소개를 통해 만난 고객들은 좀 다르다.

소개이다 보니 지역별로 유사성이 없다. 일산, 파주도 있지만 강서구, 양천구, 분당, 동탄, 수원, 의정부 등 여기 저기 흩어져있다

물론 고객이 직장인인 경우 고객 직장 근처를 지나가다 커피 한잔 하러 간다고 해도 되긴하지만 고객도 일정이 있는데.. 준비없이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반복해서 할 일은 아니고 잘 실행되지도 않았다.

필자와 같이 오랜 시간 영업을 한 사람도 내일과 모레 기존고객 면담을 잡으려 할 때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유는 생각보다 고객들이 바쁘고 여성고객들이 대개 주부인지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당일 찾아가기가 좀 불편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랜시간 소개영업을 해왔지만 개척영업에 눈이 갔던 것이다.

 

((((( 아래 내용은 필자가 본 동영상에서 정리한 내용이다 )))))

 

신규고객확보가 아닌 기존고객 서비스가 먼저!

"고객관리 표준활동" 이란

"기존고객"을 찾아가 관리를 통해 연계판매 및 소개고객을 확보하는 컨셉이다

FC의 실제 활동량을 증대하여 연계판매 및 소개 확보에 초점을 맞춘 활동관리이다.

 

1. 감사고객군 선정 : 월간활동대상 및 계획 수립 PLANNING DAY

  - 월초에 혹은 주중에라도 감사고객을 20명 선정한다

    4,7,8,25,37회차 고객과 만기대상 고객들로 선정한다.  5영업일 이후 주마다 3명씩 추가로 선정해서 리스트에 채운다. 방문시 부담안되는 조그만 선물도 준비하면 좋을듯하다.

2. 친숙활동 : 방문 전 손편지 혹은 TA실시 THANKS DAY

3. 방문실시 : 기가입내역 보장 리뷰 - 고객관리활동 전개 - 추가 연계 계약과 소개요청

4. 소개/연계판매 : 가입설계 동의확보, 추가 컨설팅 실시

5. 계약 체결

 

이관계약 고객터치 방법

1단계 :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자기 소개 및 고객안부문자)

2단계 : 전화통화 (기존 계약을 하나씩 보면서 터치한다. 고객의 계약내용을 파악하고 있어야 대화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손청구하실 때는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라고 말한다.

3단계 : 계약분석 및 감사선물 준비후 방문

이관고객들은 기존 설계사가 그만 둔 것에 대해 실망한 고객이다. 한마디로 상처받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새로운 담당자라는 사람이 연락도 없으면 더욱 실망한다.

모든 고객들이 새로운 담당자를 만나고 싶어하지는 않겠지만 직접 찾아와 얼굴보고 인사를 나누게 되면 무척 좋아하는 고객도 분명히 있다. 설계사에게도 힘이 되지만 고객에게도 큰 힘이 된다.

돈만 납입할뿐 보장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못받는 안타까운 고객을 위해 꼭 연락하고 방문할 것을 권유한다.

-모 FC는 본인보다 한살만 많아도 무조건 언니라고 부르며 친숙에 힘쓴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친근하게 다가오니까 경계를 안한다고 한다.

실손보험의 경우 청구하고 싶어도 청구방법을 잘몰라서,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 담당자가 와서 그걸 처리해 주면 매우 고마워한다. 1만원, 2만원 주부의 입장에서는 매우 큰 돈이다. 그런 돈을 신속 정확하게 받게 해주는 FC는 정말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관심고객, 이관고객을 자신의 고객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그들을 만나 그들을 도와주는 FC가 진정한 FC다

 

마지막으로 10-3-1 법칙을 적어본다

10명의 고객을 만나 노후준비나 관심있을 만한 보험상품에 대해 30분정도 이야기 한다.

그러면 3명정도의 고객이 관심을 보이게 되고 그중에

1명이 계약고객이 된다

이말을 10명의 기존고객을 방문하면 그중 3명의 신규계약창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 1건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하루에 3명을 만나 30분씩만 이야기해도 3W는 가능하다. 이미 검증된 이야기다

사실 하루 2명씩 계속 만나기도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것이 일인데 일을 안하고 돈을 벌려고 한다면 그게 바로 도둑심보이다.

하루 10명의 기존고객을 방문하면 위의 확률로 계약이 나온다! 이것을 믿고 일을 하다보면 그 이상의 계약도 가능하다.

일단 세일즈는 확률게임이다.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다고 해도 고객 만나지 않으면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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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영업

초기에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처음 입사시 프로젝트100이라는 것을 작성했다.

일단 본인이 아는 사람의 이름을 100명 적어보는 것이다.

100명을 채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다른 것같다. 100명을 적고 그들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고객을 순서대로 다시 정리해 연락을 해보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일단 만나는 것이다. 일단 만나야 뭐가 되든 말든 결정된다. 생각만 하는 FC는 집으로 가는 길이다.

어느날 느닷없이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하면 필자의 경우 '이 사람... 다단계하나? 또는 보험사나 영업직에 입사했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같다.

얼마전 필자의 고객이 먼저 전화를 해와 "커피라도 한잔 해야하는데... 보험상담때문은 아닌데... 언제 시간이 괜찮은지"를 물어왔다. 이런식으로 연락온적이 없는 고객이기에 일단 미심쩍었지만 만나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모 네트워크마케팅을 권유하시더라..

필자도 그런 입장이 되어보았었기에 그분이 얼마나 많은 용기를 내어 전화한 것인지 충분히 공감이 되었다. 일단 필자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왔는데 솔직히 시간이 아까왔다.

아마도 보험영업을 갓 시작한 FC의 경우 무조건 만나자는 것으로 만난 지인들도 비슷한 느낌을 갖게되지않을까...?

필자는 지인을 만날 단계가 아니다. 오히려 지인들이 더 불편하다. 대개 그럴것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라 생각된다.

필자가 다시 2001년으로 돌아가 보험영업을 시작한다면?

일단 보험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간단히 면담을 할만한 시간을 요청하겠다. 그리고 내가 보험영업을 시작했으니 내가 하는 이야기가 어떻게 들리는지 들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달라고 하겠다.  정중하게...  (아래부분 FC의 화법을 이용하면 좋을 것같다) 

그리고 일단 만난 지인들에게 최선을 다해 보장분석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계약이 안되더라도 실망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겠다.

물론 지인을 만나기 전 보험설계에 대한 바람직한 플랜을 가족단위로 생각해 두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 38세 가장은 10~13만원, 35세 배우자 6~7만원, 자녀는 인당 3만원 정도로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가장의 질병사망보장은 2억정도가 좋다고 본다

실손과 운전자등 각종보장을 포함해서 말이다.

생명보험으로는 이런 금액이 어렵다고 본다..

 

필자는 계약이 안된 지인의 경우 그들을 안봤다.. 실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개를 받아 만난 고객의 경우도 계약이 안된 경우 나랑 생각이 안맞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연락을 취하지 않았던 것같다 ... 솔직히 지금도 그런다..^^;

그러지 말라고 글을 쓰는 것이다. 6개월이건 1년이건 2~3년 후건 언젠가 필요할 때 내가 보험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계속 인지시켜주다보면 언젠가 필요할 때 연락이 올것이다. 물론 프로다운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필자는 보험회사의 사내 방송을 종종 보려하는데 거기서 본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FC의 멘트를 소개하려한다.

40대 여성분이신 것같은데 초기 입사시 주변지인들에게 "나 대기업 취업했어~" 라고 이야기했다.

주변인들 (놀라며)  "어디?"

FC : 웃으며 "어~ 현대해상~^^ 또는 삼성화재~ "

주변인들 (피식 웃으며) "아~"

FC : 나 정말 열심히 하니까 주변에 필요한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그리고 너도 보험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해. 다 알아봐줄께~

보험 가입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분은 보험영업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동창들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이것도 개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아주 훌륭한 FC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인들로는 한계가 있음을 알고 보험에 접할 일이 많지 않은 도시 외곽지역을 돌며 개척영업도 했다. 개척대상은 1인 자영업자들(세탁소, 음식점 등).

그들이 혼자있는 시간을 공략해 유병자 상품을 알려주며 주위에 아픈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적대감과 부담감을 줄이며 영업을 한다. 

개인영업의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1. 화재보험개척을 통해 고객을 발굴하고 이후 그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계약을 해가는 방법

2. 회사에 필요한 노무규정을 만들어주며 계약을 받는 방법

3. 택시운전기사분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부상치료비를 핵심으로 하는 월 1만원대 보험판매를 하며 고객을 늘려가며 추가계약을 하는 방법

4. 산부인과부근에서 정기적으로 전단을 돌리며 태아보험을 홍보, 계약체결하며 추가 계약을 이루어내는 방법

5. SNS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개척활동을 하며 계약을 이루어내는 방법 - 필자는 이 방법을 해본 일이 없다...

모 FC는 전체 계약중 SNS모임을 통해 이룬 계약이 전체 계약의 60%가 넘는다고 한다. 대단하다..

SNS를 통해 보험문의가 들어오면 자사, 타사고객을 가리지 않고 찾아가 안내를 해준다. 젊은층 고객이 많다보니 연금30만원을 (연금15만+간병15만)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판매한다.연금은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 간병은 목돈들 일에 대비

오늘 한군데도 방문하지 않았다 = 회사를 결근

이렇게 생각하고 꾸준히 방문활동을 한다.

 

이외에도 많은데.. 필자 스스로 정리하는 마음으로 계속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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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함의 미학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 스키델스키 부자 저

- 먹고살 정도로 충분히 노동하고 생산한 당신, 이제 생계의 덫에서 벗어나 자유와 여유를 만끽하라!

-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개념은 "끝없는 욕구"와 "좋은 삶"이다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 400명과 동아프리카 마사이 부족의 목동이 느끼는 행복의 수준이 같다 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만큼 행복이란 지극히 주관적이다.

 

우리의 올바른 목표는 단지 행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행복할 이유, 근거를 가지려는데 두어야 한다. 7가지 요소는 건강, 안전, 존중, 개성, 자연과의 조화, 우정, 여가 이다

강수돌교수님의 삶의 질 4가지와 매우 닮아있다.

1. 건강과 여유  2, 존중과 평등 3. 인정스런 공동체 4. 조화로운 생태계

건강과 여유는 의식주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개인이 결코 맞바꿔서는 안되는 삶의 질 차원이다. 설사 기본생계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건강과 여유를 돌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기본 생계가 어느정도 해결되는 순간부터는 반드시 되찾아야 할 차원이다.

 

불행히도 우리는 오로지 파이의 크기만 키우려는 경제성장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앞만보고 달려왔다. 그러는 동안 우리의 몸과 정신이 망가지고 삶의 시간이 식민화 하는 줄도 모르며 인격적 관계나 인정스런 공동체, 조화로운 생태계가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그냥 살아왔다.

 

부자가 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지만 부자가 된들 행복하기는 어렵게 되어버렸다.  부자의 환상을 벗기고 보면 세상은 달라지고 내 삶도 달라진다.

 

사람들은 왜 ? 충분한데도 만족하지 못할까...

부에 대한 무한한 욕심을 "좋음" 이라는 객관적 잣대로 제어할수있어야 한다.

 

돈보다 삶을 중시하는 태도, 즉 노동소득보다 여유로운 삶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필요하다.

2300여전 전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충분한 것을 너무 적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많은 것도 충분하지 않다" 고 했다.

1933년 카톨릭 노동운동을 창시한 피터 모린은 "아무도 부유해 지려고 하지 않으면 모두 부유해질 것이고, 모두 가난해 지려 하면 누구도 가난해 지지 않을 것이다"

모두 소박하게 살되 아무도 부자의 탐욕을 갖지 않으려 한다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수 있다.

 

자본주의 이전 사회에서는 관습, 종교, 교양등이 인간의 끝없는 욕구를 도덕적으로 제어했으나, 자본주의 시대에 와서는 그것이 마치 "불을 붙인" 것 처럼 타올랐다.

 

왜 사람들은 여가를 즐기지 않고 일을 더할까?

첫째, 고소득층 조차 일을 즐긴다.

둘째, 저소득층은 돈을 더 벌려고 한다.

셋째, 더 높은 곳을 차지하려는 최강자가 되려는 경쟁 탓에 더 많은 것을 원한다. 일중독, 돈 중독 그리고 지위 경쟁이 문제인 셈이다.

전 세계의 부는 모두 먹고살 정도로 이미 충분하지만 그 분포가 매우 불균등하다....

문제는 정의로운 분배요 절제된 소비다.

 

바꾸어야할 것은 너무나 많은데... 변화의 주체들은 대체로 노동중독 및 소비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스스로 중독상태인지도 모른채 머리속으로는 중산층, 상류층을 동경하며 오직 열심히 노동한 죄밖에 없다고 한다.

서운하게 들리지 모르지만 바로 이 오직 열심히 노동한 죄야 말로 지금까지 자본과 국가의 권력을 키워준 토대가 아닌가?

이러한 불편한 성찰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는 대안을 논할 수 있다.

만족과 한계를 모르는 돈벌이 경제는 그 자체로 사람을 죽이고 자연을 죽이며 내면을 죽인다는 뜻에서 죽임의 경제이다. 불편하지만 이것이 진실이다.

 

왜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여가마저 희생하면서 일을 더 많이 할까? 이것은 돈중독, 일중독, 인정욕구, 지위 경쟁 따위로 설명이 가능하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인생은 무한하지 않다. 주어진 시간에서 생계를 위한 일도 해야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며 가족이나 동료, 친구, 이웃과 좋은 관계도 맺어야 한다. 때로는 취미활동이나 사회운동에도 시간을 쓸수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삶의 다양한 면을 자신의 인생디자인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꼭 해야만 하는 것들을 균형있게 배치하지 못한 결과 우리는 돈이면 다된다는 잘못된 믿음에 사로잡혀 있는게 아닐까?

어릴 때 부터 월화수목금금금 식으로 놀줄도 모르고 쉴줄도 모르며 오로지 공부나 일만해온 습성이 이제는 일종의 사회적 DNA로 굳어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삶이 아닌 지긋지긋한 삶을 살고있는 지금 사태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자본주의 체제와 그 대리인들에게 있지만 .... 2차적인 책임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맨위에 올린 사진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 충분이라는 검색어로 이미지를 찾았다. 저 아이의 웃는 모습에서 충분이라는 것을 볼수있었다. 내 아이도 내 부모도 나 자신도 처음에는 저 아이의 웃음과 충분을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세뇌되고 그것을 자녀에게 이웃에게 강요하며 살고 있다. 불안감 때문이고 불안을 준 사회 때문이다.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필자의 아내는 중학생 아들에게 학생이면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야지! 숙제부터 해야지! 그리고 나서 하고 싶은 것을 해야지! 라고 화를 섞어서 이야기 하곤 한다.

왜 그럴까? 사실 필자도 그런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부모님과 학교에서 듣고 배워서 그런 것 같다.

아이에게 짜증을 내는 아내를 보면.. 왜 저러나 싶다...

본인은 그렇게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부모로서 아이에게 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 맞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배워와서 그런 것이라면?

같은 맥락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여기저기서 듣는다. 열심히 일해 돈벌고 아껴서 노후준비해야 한다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어떤 일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에 우리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합리적으로 준비해야한다고...

필자는 보험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 이야기를 나 자신이 가장 많이 듣다보니 강박관념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필자는 일이 잘되는 와중에도 미래를 걱정한다... 계속 일이 잘될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 든다...

계약이 생각만큼 잘안되는 가운데 있으면 걱정을 한다.

스스로 생각해보면 우습다. 계약을 많이 할 때의 나 자신이나 계약이 없을 때의 나 자신이나 다른 것이 없다. 월 200~300만원 계약을 할 때의 나도 한달 50만원도 못할 때의 나도 100% 똑같은 사람이다.

계약이 많을 때를 생각해보면.. 내가 뭘 잘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그저 일거리가 많이 들어와서이다. 생각이 잘 통하는 고객을 만나서인 것이고..

17년을 해오면서도 늘 반복되는 것이 실적에 대한 압박이다.

매니저나 지점장이 쪼는 것은 전혀 없지만 내 스스로 자신을 조인다...

 

강수돌 교수님의 책을 보고 이렇게 적으며 나 자신을 돌이켜 본다...

돈도 많이 벌었다. 다시 하라고 해도 지금까지 해온 것 이상 할 자신이 없다. 그만큼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살았다. 그런데 그렇게 벌어서 이것저것 쓰고 남은 결과물.. 남은 재산에 대해 만족감은 별로 없다. 벌긴 많이 벌었고 아껴썼다고 생각하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거짓된 가르침에 속아 십일조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복받으려고 한 행위이긴 한데.. 개신교초기 미국교회로 부터 영향받은 한국교회에서만 유독 십일조를 강요하고 있으며 이에대한 성경적 근거도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얼마전 깨달았다.. 정말 잘못된 것이다. 교회는 성도들의 피같은 돈으로 건물짓고 땅산다... 돈없어도 목사의 믿음(?)으로 건축부터 한다.... 지금생각엔 본인의 믿음보다는.. 본인의 간절한 바램이 아닌가 싶다.. 자기 건물 짓고싶다는...

그래서 나는 가나안성도가 되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성경만 있으면 되고 같은 믿음을 가진 동료들만 있으면 되는데 지금의 교회에는 번잡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두번째는 받아온 교육이다.

필자는 중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60명중에 3~4등을 유지했다. 가끔씩 1~2등을 할때도 있었으나 어디반에 가든 필자보다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1~2명 있다보니 그런 것이다. 몇번의 시험을 거친후 그 친구들이 필자보다 낫다고 인정을 하면 이후 받아들인다...

하지만 정말 부끄럽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필자보다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한 친구들에게 뒤지는 것이었다.

그 친구들도 노력하면 필자보다 얼마든지 잘할수있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필자는 그것이 견디기 힘들었다.... 얼마나 교만한가... 반성한다...

그래서 뒤지지않으려고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던 것이 습성이 되어 지금까지 온것이다.. 공부대신 실적이 들어간 것이다..

좋게보면 열정이 있는거고 노력하는 거다.

하지만 나쁘게 보면 일중독, 돈중독이다.

그런데 이런 일중독, 돈중독이 유치원시절부터 학교로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들어오던 이야기에 근원을 둔 것이라고 생각된다...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정말 그런가? 공부만이 살길이었나? 그래서 난 공부로 뭔가를 이루었나? 중고등학교시절 심지어 대학시절 조차 무엇을 공부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하루하루 뭔가에 쫓기듯 그렇게 살아왔다.

대학시절엔 토익점수를 올려보겠다고 그렇게 노력했다... 그 결과 자랑스럽게도 첫번째 실전시험에서 915점을 받았다... 내게는 정말 큰 성과였다.

그런데... 지금 영어 못한다.... 쓸 일이 없어서 이다....

 

세번째는 영업조직 속에서의 삶이다.

공무원 사회 등과는 대조적으로 영업조직은 그 사람의 사람다움(?)과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실적으로만 평가되는 조직이다.

그 속에서의 삶은 학창시절과 비슷하다.

매월이 모의고사다. 하루하루가 쪽지시험이다...

지금은 그다지 큰 스트레스를 받지않는다고 생각되는데 그건 아마도 익숙해져서 일 것이다.

책 제목중에 " 마음속에 울고있는 내가 있어요" 라는 심리치유책이 있다

그 책의 제목이 속마음이다...

 

나만 이런가?^^; 현대인들은 대개 비슷할 것 같다.

이런 현실을 벗어나야 한다.

돈중심, 실적중심에서 벗어나 돈도 중요하지만 나의 건강과 여유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믿어야 한다.

앞으로도 계속 보험영업을 할 것이다.

100세시대니까 죽을 때까지 할수도 있다. 잘리는 일이 아니니 말이다.

어차피 살아가는 동안 계속할 일.. 즐겁게 하고 싶다..

건강과 여유, 존중과 평등, 인정넘치는 공동체, 자연과의 조화..

이 개념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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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차례의 노무관련 교육을 받고 기록해둔 메모를 기록해둔 것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정리하며 올려봅니다.^^

 

1. 근로계약서를 꼭 작성하자

- 잘못되거나 없는 경우가 다반사임, 없을 경우 500만원 이하 벌금

- 근로계약서만 잘 작성해도 문제의 90%는 막을수있다

- 근로계약서를 안써 1,500~3,000만원 더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

- 퇴직후 발생민원 연간 30만건 발생, 민원접수가 매우 쉬움,

  알바몬 등에서 정보 습득이 용이하다

- 시급제, 일당직, 알바도 다 근로계약서를 써야한다.

  안쓸 경우 과태료 발생

 

2.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자 - 제대로 안되어있을 경우 피해발생가능성 높음

   "포괄임금제"를 도입하여 임금대장에 명시함으로서 추가인건비 발생방지

   근무장소 - "회사가 지시하는 장소, 업무지시하는 장소"

 

3. 해고는 신중히 하자. 무조건 서면으로 하는 것이 좋다. 해고통지는 구두로 가능

- 대개의 문제는 80~90% 부당해고에서 발생된다. 즉 돈문제에서 시작됨

- 3개월 수습기간 이후 해고시도 최소 1개월 전에는 미리 통보해야한다. 미통보시 월급을 지급해야한다.

 

노동고용부에 진정서가 들어온 경우 물어보는 것 2가지

1. 근로계약서 있는지 여부

2. 해고통지여부 및 해고관련서류 (사직원) 유무

대부분의 직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잘알지만 사장님들은 대개 잘모른다...

"부당해고"라는 단어로 검색시 엄청나게 많은 사례를 접할수있음

 

(주요분쟁사례)

- 최저임금위반 : 근무시간 역산시 최저시급 이하일 경우가 많음

- 부당해고 위반

- 퇴직금 미지급  : 미지급시 3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 연차수당 미지급 (3년치 물어내는 경우도 있음)

- 법정수당 미지급

(연차근로수당, 시간외근로수당, 월차수당, 생리수당, 산전후휴수당,휴업수당)

- 4대보험 미가입 (특히 산재관련 사고 발생시 큰 문제됨)

  : 한명이라도 가입해야 하며 국세청 신고액과 같아야 한다.

- 연장수당 미지급

 

 분쟁사례) 조선족 식당아주머니

   4대보험 대신 본인에게 돈을 달라고 요청, 사장과 합의하였으나

   퇴직후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넣으며 퇴직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음

  사장님은 본인을 위해 퇴직금은 퇴직시에 주어야 함

 

퇴직후 3년까지 체불임금소송이 가능 (채권소멸시효 3년)

퇴직후 뿐만 아니라 재직중 소송도 늘어나는 추세, 사전에 미리 방지가능하다.

하지만 사장님의 입장을 입증할 근거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문제가 더 크다. 합의금, 과태료, 벌금 등 피해가 크다

 

 

 

연차휴가 대체동의서 여부 : 없을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연차휴가란?

근로자가 상시 5인 이상인 회사는 근로자에게 연간 15일의 휴가를 부여해야함

그러나 소기업의 경우 근로자 한사람이 휴가 사용으로 인하여 업무 공백을 발생시킬 경우 사업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회사는 근로자들에게 공휴일 휴무 외에 별도의 연차휴가를 부여하는 것이 부담이 된다. 따라서 다수의 소기업에서는 공휴일을 휴무하는 대신 이를 연차휴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인사관리를 하고 있다

연차유급휴가는 근로기준법상 총 53일(일요일52+근로자의 날1)

공휴일 (공무원들이 적용받는 휴일)에 관한 규정은 공무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고, 일반 민간기업의 근로자들에게는 적용되는 규정이 아니다

"다음에 해당하는 공휴일은 본인의 미사용 연차를 쓴 것으로 간주한다

국경일, 1. 1, 설날(음력 1. 1. 전후 각1일), 석가탄신일(음력 4월 8일)·어린이날(5월 5일)·현충일(6월 6일)·추석(음력 8월 15일과 전후 2일)·성탄절(12월 25일), 보궐선거를 제외한 각종 선거투표일 등

"공휴일을 연차휴가로 대체합의" 이 문구만 근로계약서 갱신시 넣어두면 문제없다.

 

취업규칙 작성 신고여부 : 사업주 입장에 맞게 작성 가능하다

 

 

((근로자 1명을 채용하는 순간부터 발생하는 문제))

사전 - 노동부 사업장 지도점검 (정기, 수시, 특별)

      - 근로계약서, 근로자명부, 성희롱예방교육시행 등을 점검

사후 - 대부분 퇴직시 문제 발생

임금체불 : 노동청,      부당해고 : 노동위원회

 

5인이상 사업장은 특근 문제 발생

연장근로 (하루 8시간 초과시 시급 50% 가산)

야간근로 (22-06시 시급 50%가산)

연장+야간근로 중복지급가능

 

시급제, 일용직(예 : 용접, 건설 등) 주휴수당

- 월~토 근무하는 일용직의 경우 소정근로일이 없다고 해도 1주일에 6일 출근하면 1개가 발생

 

외식업, 식당 등 대부분 최저시급 위반인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근로계약서 작성시 휴게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표준근로시간

= (주40시간 +주휴8시간) X 주수(4.345) = 209시간

12개월 월평균 주수 월 4.345주

     

위의 내용 외에도 들은 내용이 많은데... 다 정리는 못했습니다 ^^;

부족한 부분은 채워서 실력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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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어제도 오늘도 블로그를 보고 2분이 연락을 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그저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쓴 건데 오늘은 선물도 카톡으로 받았다^^

 

 

티스토리를 쓰기 시작한지 한 달 좀 넘은 것같다.

그냥 나의 솔직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필자도 "보험개척" "개척영업" 이런 검색어로 찾아보곤 한다.

대략적인 내용은 나오지만 자세히 적은 글이 없어 아쉬웠는데 그래도 아쉬운대로  내이야기라도 올리면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렸다.

솔직히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을 주신 분들에게 필자가 해드릴수있는 특별한 안내는 없다. 그래서 전화통화를 하고 나면 괜시리 미안하다...

여건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니... 솔직히 별도움은 안된다고 본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보험업계에서 구지 순위를 정해보자면 ... 필자는 상위 10% 정도에 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엄청나게 실적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 월 5천, 7천 버는 사람도 있다한다.

직접 아는 사람으로는 2~3천만원을 한달에 번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본다)

필자는 그런 고소득 수준이 아니다.

17년간 가장 많이 벌어본것은 1~2년 전 월 1,600만원인가... 그랬다.

작년에 스스로를 파악해 보기위해 직전 3년간의 소득을 점검해봤는데

 

2013년 월소득 천만원 이상 1회, 800대 2회, 600대 4회, 4~5백대 4회, 3백대 1회

2014년 월소득 천만원 이상 1회, 800대 4회, 600대 5회, 5백대 1회, 2백대 1회

2015년 월소득 천만원 이상 3회, 700대 2회, 6백대 5회, 4백대 1회, 2백대 1회

 

이런 것을 공개하는 이유는 나 스스로도 놀랐기 때문이다. 나름 꾸준한 편인데 매년 2~3백대의 소득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의 소득구조는 조금 특이해 일반적이지는 않다. 전속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2015년 최저소득 233만원을 기록한 3월 이후 7천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2014년 최저소득 248만원 기록한 2월 이후 1억6,400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2012년 최저소득 227만원을 기록한 이후 3년간 2억9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야기 하고싶은 것은 돈벌었다는 것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고 나름 꾸준하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도 실적이 떨어질 때가 있다는 것이고 그 상황을 묵묵히 견뎌내고 하루하루의 일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다시 일정 궤도위에 올라서더라는 것이다.

 

2백만원 대의 소득을 올릴 때 당시의 내 멘탈은 분명히 좋지않았을 것이다. 매우 안좋았을 것이다. 앞으로 일이 되기는 할까... 겁도 많이 났다.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올리는 것은 필자의 글을 보고 힘을 얻었다는 분들의 이야기 때문이다. 필자는 슈퍼맨이 아니다. 스스로 보기에 유리멘탈일 때가 종종있다. 필자의 친구에게 일이 잘될 때도 푸념을 늘어놓을 때가 있다.

그러면 그 친구는 '또 생리가 시작됐군!' 이렇게 말한다. 필자도 동의한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는가...

모른다...

그냥 "백투더 베이직" 하자고 스스로 생각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오후에 개척나갔을 때 한군데도 가망고객을 찾지 못할 때도 많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돌아다녔을 때는 그나마 괜찮다. 사무실에서 여러가지 준비함에도 불구하고 고객을 만나는 등의 실제적 영업활동을 하지 않을 때, 특히 내일 일정이 잡혀있지 않을 때 마음이 적잖이 심란하다.

긴연휴를 마치고 다시 일상에 복귀할 때 그때도 비슷하다.

매우 뻑뻑한 녹슨 자전거를 타는 기분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은 대부분 FC일 것같다.

용기를 가지시라고 하고 싶다. 그리고 필자도 맥빠질 때 이 글을 보려한다.

필자는 로보트가 아니다. 잘될 때가 있으면 안될 때도 있는거지... 가급적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하는데도 잘안되지만 어쩔수없다. 버티는 수밖에...

 

필자의 짧은 생각에 보험사에서 챔피언이라고 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된다..

삼성화재 방송에서 보았는데 우미라 사장님 같은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비서 2명을 두고 하루 종일 밖에서 저녁 늦게까지 엄청난 활동을 보이더라....

그런 분은 정말 진심으로 인정하고 존경한다.

하지만 대출이나 그외의 다른 방법으로 특히 고액의 보험을 성사시키는 분들은 ... 개인적으로 부럽긴 하지만 존경하지는 않는다. 보험을 파는 것이 아니라 그런 계약은 대부분 무언가 별도의 서비스에 대한 댓가성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노무서비스를 하고 수수료대신 보험을 받는다.... 보험은 그들에게 그저 현금화수단일 뿐이다..... 보험의 효용가치는 가족보장이나 사업체 보장과 같은 숭고한 의미가 아닌...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들을 보며 부러워하는 필자 자신이다. ㅠㅠ

 

오히려 3만원, 5만원, 10만원 이런 상식적인 계약을 많이하는 평범한 FC분들이 더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AIG생명에 근무할 당시 전국 1~2등 하는 사람이 엔화대출이라는 일종의 꺾기로 월 3백, 5백, 1천짜리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을 볼 때, 스스로 자괴감이 들었다.

나는 신입때 교육부에서 배운대로 열심히 보장전달하며, 연금 판매 하며 10만원, 20만원 힘들게 하는데 저사람들은 남들이 못하는 대출 알선등을 통해 저리도 큰 계약을 하는구나. 그리고 회사는 어찌되었건 큰 결과를 내는 사람을 스타로 만드려고 하는구나,,에 실망스러웠다.

이게 보험회사냐?

그리고 노무영업을 통해 고액의 종신을 성사시켰다고 하는 사람들을 볼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보험영업이 아닌데 ... 보험설계사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필자가 능력이 못되서 하는 푸념이다 ^^;

 

필자의 칭찬은 사실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필자의 공간인 만큼!

가장유고시나 큰 질병 발생시 한가족이 불가항력적으로 도탄에 빠질수 밖에없는 상황에서 더이상 불행해 지지 않도록 소중한 보장자산의 가치를 전달하시는 진정한 보험인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러한 가치야 말로 보험영업인의 존재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영업을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개인과 회사의 문제해결을 통한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용기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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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삼성생명에서 매니저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FC가 있는데 박미정이라는 분이다. 개인적으로 만난 일은 없지만 방송을 통해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분의 활동 노하우를 적어둔 것이 있는데 이곳에 올려보려 한다.

 

엄청난 활동량으로 COT, TOT를 하고 있는 정말 대단한 활동파 FC다

이분처럼 활동한다면... 누구나 지금보다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 폭발적인 고객 발굴의 비결, 모든 해답은 '콜'에 있다

- 수년째 계속 해오는 습관 "귀소후 2~3시간의 집중콜"

- 매일 반복되는 귀소후 집중콜로 모든 고객발굴과 월 20건 이상의 체결이 이루어지고 있음

"하루종일 고객상담하고 귀소해서 20콜, 30콜 한다는 것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업을 게을리 할수가 없는 것이 이렇게 하지않으면 내가 원하는 만큼의 고객발굴을 할수없고 월 20건 이상의 신계약을 할수없기 때문이에요. 하루라도 이 작업을 게을리 하면 당장 다음날, 다음주에 갈 곳이 없어져요.

저는 하루 최소한 3명의 유망고객을 발굴하지 않으면 절대 집에 가지 않습니다"

하루 30명 콜 - 한달 500명 콜 - 한달 100명 방문 - 한달 20건 이상 체결

 

2. 콜의 대상 : 모든 대상은 기존 고객 전산자료를 통해 발굴

- 보유고객 일괄조회 / 만기고객 / 부활대상고객 / 한건 고객 / 등등

 

3. 모든 고객과 콜을 할 때 고객 전산화면을 보면서 한다

- 안부전화 한통이라도 기계약 안내, 신상품 안내 등 보험이야기를 한마디라도 해야 내가 전화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단순희 안부전화에만 그치면 진도가 늦다)

 

4. 콜을 할 때는 A4용지에 낙서하듯 중요한 사항을 기록 - 스케쥴표 및 정리노트에 옮겨적는다

 

5. 예비고객 만들기

- 예비고객 : 확실하게 방문약속을 한 고객은 아니지만 1~2주 내에 언제든지 방문가능한 2순위 고객

- 스케쥴표 및 정리노트 하단에 예비고객 명단을 기록하고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해서 방문한다

 

6. 유망고객 리스트

- 스케쥴표 및 정리노트 외에 수첩을 별도로 구비, 현재 추진 중이거나 단시간 내에 계약이 가능해 보이는 고객 명단을 간단하게 수첩에 기재

- 바쁜 일과 속에 유망고객을 잊어버리지 않기위한 장치

 

7. 토요일 보물찾기

- 매일의 콜이 비로소 정리되고 완성되는 것은 토요일

-토요일에 재콜을 통해 차주간의 방문 약속과 예비고객 선정

 

 

필자는 방문전에 준비해야할 자료가 많다..

위의 FC처럼 해보려고 했는데 솔직히 따라하지 못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스타일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필자는 리모델링에 나름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한다. 리모델링시 고객이 보기 편하게 자료를 만드려고 노력하는데 필자의 사고 흐름을 따라 만들다 보니 사실 시간이 많이든다. (필자의 자료는 필자의 설명없이는 이해가 잘안된다^^;)

오늘은 내일 방문할 고객에게 보여줄 자료를 정리하고 만드느라 어제 오늘만 6시간 이상 소요된 것같다. 여러번 해본일인데도 시간이 오래걸린다. 케이스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다.

소규모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님인데 직원들 운전자 보험을 가입하시려고 전화가 왔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몇달전부터 생보사의 단체보험을 가입중이었다. 그리고 1년전부터 공장화재보험을 가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거리가 좀 멀다보니 찾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번에 기회가 되 직원 운전자보험을 설계할 때 기존 생보사 단체보험과 화재보험 증권을 팩스로 보내주시면 연구해서 좋은 방향으로 안내드리겠다고 하며 자료를 받았다. 10년 이상된 고객이다 보니 자료를 보내주었다. 아마 신규로 만난 고객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경우다.

자료를 받아보니 화재보험은 완전 초과보험이었다. 건물가액이 4억7천인데 6억으로 되어있었다. 그외 다른 담보도 마찬가지... 생보사 단체보험이다 보니 운전자보장이 없었다. 기존 단체보험에 운전자를 추가로 하면 20만원 가량이 되는데 이걸 기존보험료 수준으로 플랜을 준비했다. 

곰곰히 연구한 끝에 고객에게 향후 5년간 900만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수있는 방안을 만들수있었다.

내 생각엔 분명히 계약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2건에 28만원 정도인데 이렇게 하지않으면 40만원 정도 고객이 돈을 내야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소개로 전화온 고객의 보장을 인당25,000원에 질병사망 재해사망을 2억 암진단금 상해후유장해까지 넣어주는 작업.. 승인까지 받고

보험금청구가 4건.. 이런 일은 업무보조해주시는 실장님께 위임.. 이것도 사실 시간이 많이 든다.

일반화재보험 갱신을 하는데 작년보다 동산1억과 집기비품을 2천 추가하려고 하다보니 기존 보험사에서 거절되었다. 타사를 알아보고 승인을 냈는데 그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도 만만치않다.

사이사이에 오는 문의전화들...

며칠전 화재보험 기가입업체게 가서 운전자보장 이야기 했는데 인당 15,000원~2만원 밖에 안하지만 그걸 자동차사고부상치료금을 넣어 20년납100세만기로 전환하는 컨셉잡고 설계하는 것...

오늘은 내일의 일정을 위해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작업을 했다.

 

솔직히 개척나가거나 고객 상담하는 것이 가장 쉽다.

그런데 필자의 경우 예전에 비해 개척을 하다보니 활동량이 많아졌다. 기존 고객문의는 비슷한 상태에서. 그러다 보니 시간이 모자란다. 더군다나 스타일 자체가 스스로 만족할 만한 자료를 준비해야만 나갈수있다보니... 위의 FC처럼 할수가 없었다.

필자가 알기로는 위의 FC는 비서들이 있어서 본인은 신규계약에만 집중하는 것 같은데 필자의 경우는 자료 준비 자체가 클로징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이걸 다른 사람에게 맡길수가 없다.. 이렇다 보니 생산성에 차이가 나는 것같다....

어쩔수없다.. 그게 결론이다... 누가 만들어 준 스타일도 아니고 이게 내 스타일이다.

실적에 구애받지않고 내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내게 주어진 길이라 생각한다.

사실 필자처럼 하지않아도 한건에 200만원 300만원씩 하는 계약을 체결하려고 노력하면 필자보다 더 많은 실적과 소득을 올리수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이게 필자의 스타일이다 보니 그게 잘안된다 ^^;

 

암튼 위의 FC처럼 전화 많이 돌리고 관심보이는 고객에게 계속 제안하면 잘될수밖에 없다고 본다. 무슨영업을 하건 마찬가지이리라

 

이 블로그를 보고 지금까지 3분의 FC분들이 전화를 주셨는데 특이하게도 3분 모두 여성이셨다. 개척을 하고 있는데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셨다

필자가 아는대로 안내는 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다.

전속사의 경우 사내 방송이 잘되어있다. 거기서 나오는 분을 벤치마킹하고 꾸준히 열심히 하시라. 그러다 보면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이 나오게 될것이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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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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