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다섯가지 황금률


모든 것이 서툴던 열한살 때 학교에서는 보이스카웃 단원들이 사용할 강당의 건축기금을 마련하고 있었고, 단원이었던 나도 가정용 스펀지를 팔아 기금마련에 협조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러면서 지혜로운 어른이셨던 단장님은 나에게 비밀 한 가지를 알려주셨다. 


나는 그것을 결과의 법칙 이라 부르는데 지금가지 그 법칙에 따라 살아온 나는 누구든지 그법칙을 활용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장담한다. 그래서 이 법칙을 내가 전받은 그대로 당신에게 알려주려한다.


"성공은 게임이다. 게임하는 횟수가 많을 수록 이기는 횟수 또한 많아진다. 그리고 이기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앞으로 더 성공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다"


이 법칙을 영업활동에 적용시켜보자. 당신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을 권유하면 그 결과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또 사람들에게 권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당신은 그 일에 보다 능숙해 질 것이다. 그러므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을 권유할 필요가 있다.


법칙1. 더 많은 사람을 만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법칙이다. 누구든 당신의 말을 들을 정도의 시간만큼 한자리에 서 있다면 가서 말을 건네보자. 단 이 잠재적 고객에게 미사여구나 과장된 사실로 혼란을 주는 행동은 곤란하다. 또 잠재적 고객의 목록을 훎터보면서   "이 사람은 너무 나이가 많고 , 너무 어리고 너무 돈이많고 너무 가난하고 너무 쌀쌀맞고 너무 똑똑해..." 등등의 말을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자신의 사업을 구축하는 초기단계에서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말을 거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보험설명을 시작하면 평균의 법칙 때문에 성공은 확실하다. 다만 어떻게 성공하는가가 문제일뿐이다. 사업을 해나가는 과정ㅇ에서 부딪힐수있는 모든 문제는 활동의 횟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해결할수있다.  현재의 상황에 의기소침해 있다면 PT의 횟수를 두배로 늘려보자. 계약이 원한느 만큼 빠르게 활충되지 않는다면 활동량을 늘려보자. 활동을 늘리는 것만이 앞으로 당신에게 닥칠지도 모를 대부분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만능 해결사이다. 모든 사람에게 말을 붙여라 이것이 첫번째 황금률이다. 


법칙2. 더 많은 사람을 만난다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 사업설명을 가장 능숙하게 잘하는 사람이라 해도 일단 잠재적인 고객을 많이 만나지 않는다면 사업에서 성공할수없다. 또한 옷맵시가 뛰어나거나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역시 사람들을 만나 설명하는 기회를 많이 갖지 않는다면 사업은 그저 그런 수준에 머물수밖에 없다. 자 모든 사람에게 말을 걸어라


법칙3. 더 많은 사람을 만난다


수많은 보험영업인들이 기존의 범위내에서만 헤맬뿐 잠재적인 고객들에게는 절대 손을 뻗지않는다. 왜냐하면 그 잠재적 고객들이 진짜 고객이 된다는 확신이 그들에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단지 잠재적인 고객을 보는 눈이 없을뿐이다. 


쉬지말고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해야한다. 지금까지의  이 세가지 법칙만 제대로 지킨다면 당신은 엄청난 성공을 거둘것이다. 


법칙4. 평균법칙을 활용한다


모든 활동의 성공은 평균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이 말은 사람들이 같은 행동을 같은 방식으로 같은 조건 아래에서 여러번 반복할 때 일련의 결과가 만들어지고  그 결과는 언제는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달라짜리 포커기계의 평균 배당금은 약 10:1이다. 따라서 버튼을 열번 누를 때마다 60센트에서 20달러를 따게 된다. 그리고 20달러에서 100달러를 딸 확률은 118:1이다. 여기에는 사실상 어떤 기술이 필요없다. 기계는 평균적으로 그만큼의 돈을 지불하도록 프로그램되어있다. 


예컨데 보험일을 하던 나는 56:1이라는 평균을 찾아냈다. 이는 내가 거리로 나가 "생명보험에 가입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질때 56명당 한사람이 "들고싶은 마음이 있어요" 라는 대답을 한다는 의미이며 이런 질문을 하루에 168번 한다면 하루에 3건의 실적으로올리고 판매원들 중 상위 5퍼센트이내에 들 것이라는 얘기이다


어린 시절 집집마다 방문하며 개당 20센트짜리 가정용 스펀지를 팔 때 내 평균은 다음과 같았다


10:7:4:2


즉 오후 네시에서 여섯시 사이에 열집의 문을 두드리며 그 중 일곱집에 사람이 있어 대답을 했다. 그러면 그 중 네사람이 내 설명을 들었으며, 그 네사람중 두사람이 물건을 사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40센트를 벌었는데 그것은 1962년 당시에는 특히 열한살된 아이에게는 큰돈이었다. 더욱이 한시간에 서른집 정도는 거든하게 방문할수있었던 나는 두시간 정도면 열두개의 물건을 팔았고 수익금은 2달러40센트가 되었다. 요컨데 나는 평균 법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있었다. 그래서 세집 정도가 문도 열어주지 않는 것이나 세사람이 내 설명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 두 사람이 물건을 사지 않는 것에 대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어쨌든 열집의 문을 두드리며 40센트를 벌수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말이다. 다시 말해 내 손이 문에 닿을 때마다 그 다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에 상관없이 나는 4센트를 버는 것이다. 


열집의 문을 두드리기만 하면 40센트를 번다!


이것은 무엇보다 나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이제 성공은 내가 얼마나 빠른 속도록 문을 두드리냐의 문제일 뿐이었다. 


자신의 비율을 기록하라


나의 경우에는 판매활동의 평균과 통계치를 기록하는 것이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 즉 기록을 시작한 후 얼마 안 가 나는 사람들이 문을 열어주든 말든 내말을 듣든 말든 물건을 사든말든 개의치 않게 되었다.


통계를 통해 여러집의 문을 두드리고 보험설명을 하기만 하면 성공은 나의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편안해 졌으며 공장마다 방문하는 것도 즐기게 되었다. 


평균과 통계치를 기록하면 긍정적이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동시에 이 방법은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거절에 대처하는 법을 알게 해주는 핵심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평균만 항상 기억한다면 나머지 문제에는 개의치않게 된다. 또한 가능하면 재빨리 다음 집을 방문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반면 평균법칙을 알지 못하면 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걱정에 휘둘린다.  어떤 사람에게 아니오 라는 대답을 들으면 곧바로 의기 소침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평균법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문제될 게 아무것도 없다. 


전화를 하고 보장설명하고 새로이 확보한 고객의 수치를 통계 냄으로써 자신만의 평균법칙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낼수가 있다.  



나의 성공의 비결


십대시절 나는 저녁이면 주로 사람을 직접만나서 그릇, 냄비, 침대시트, 담요 등을 파는 일을 했는데 그때 나의 비율은 이랬다

5:3:2:1

그러니까 잠재적 고객 다섯명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그 중 3명에세서 약속을 받아낼수있었다. 물론 그 세명중 한명을 바람을 맞히거나 약속을 취소하거나 내 말을 들으려 하지않거나 내가 어찌할수없는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을 했다.

그래서 나는 두명에게만 제품 설명을 할수있었는데 내 설명을 듣는 두명중 한사람은 물건을 샀고 나는 45달러를 벌었다.

결국 다섯명에게 전화를 할 때 마다 나는 45달러를 벌었다. 결국 전화를 할 때마다 나는 9달러를 번다는 의미였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내 물건을 사든 사지 않든 나를 만나든 만나지 않든 전화상으로 예 라는 대답을 얻어낼때마다 나는 15달러를 버는 셈이었다. 

또 그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말을 하는가도 상관없엇다. 정말 굉장한 일이 아닌가!


나는 종이위에 9달러라고 크게 써서 전화기 옆에 놓았다 누군가와 전화통화가 될 때마다 9달러를 벌게된다. 만나달라는 나의 부탁에 상대방이 예라고 할 때마다 내 수입은 15달러가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나의 운명이 전적으로 나의  통제 아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판매원들은 잠재적으로 고객이 아니오 라고 말하면 맥빠져 하곤 했고 나는 얼마 안가 회사내에서 전국 1위의 판매왕이 되었다. 


전화한통화 9달러, 약속 15달러, 제품설명 22.5달러, 판매 45달러


나는 내 물건을 사줄만한 사람을 찾아다닌 적이 한번도 없었다. 내 최종 목표는 오직 잠재적 고객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었으니 말이다.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새로운 판매자들만 찾지 말고 여러분의 설명르 들어줄 잠재고객을 찾아보라. 평균법칙은 언제나 당신 편에 있을 것이다. 



최고가 되다. 


스무살 때 생명보험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일했던 나는 일을 시작한지 불과 1년 만인 스물한살 때 연간 백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린 최연소 사원이 되었고 우수 영업사원자격도 었었다. 

그때 나의 평균법칙은 다음과 같았다.


10:5:4:3:1


전화를 받는 잠재적 고객이 열명이 될 때마다 그중 다섯명은 만나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중에서 한명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네명만 만날수있었는데 네 명중 내 설명을 끝까지 듣는 사람은 세명뿐이었고 그중 한명이 보험에 가입했으며 나는 300달러를 벌었다. 그러나 내 관심의 초점은 사람들과 전화통화를 해서 다섯명의 사람에게 예라는 대답을 받아내는 것이었다. 만날 장소에 나타나지 않거나 내 설명을 듣지 않거나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두 명의 잠재 고객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이것은 가입자를 찾은 과정에 필요한 일부분일 뿐이었다. 잠재적 고객 두사람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느다 해도 한 사람과는 만나기로 되어있었고 오지 않는 두사람에 대해서도 60달러를 벌었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법칙5. 평균의 비율을 높인다


약속을 하고 설명을 하는 비율을 높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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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사는 목적


그 목적이 무엇일까...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 라고 기억한다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

죽어서 천국 못간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살아서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지는 삶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사는 목적

- 기쁨, 즐거움, 행복


내 인생의 목적...?

분명한 것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매월 만족스런 성과를 내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나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나는 나, 남은 남...

100년도 못사면서 1000년의 근심을 갖고 사는데... 그러지 말자

내일 일을 모른다..

사람의 일은 모르는 것이다...

난 미래.. 아니 지금 이 순간도 위축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실적이 좋으면 안그런가? 그렇지도 않다. 늘 걱정을 하고 마음이 무겁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하여주심을 기억하자.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이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매일매일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정해진 시간동안 일을 하자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다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사실 내가 기억할 것은 위의 것으로 충분하다.


난 매월 1천만원 이상 벌어야 하나?

그럴 때도 있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더 많다. 

5백도 못벌면 죽어야하나?

벌어논 돈 좀 쓰게되면... 큰일나냐?

전혀 아니다!!!!!


난 얼마나 더 살지 모른다.

한시간 후에 죽을지도.. 3개월 6개월 후에 죽을지도.. 5년뒤 죽을지도 모른다...

정말 모른다.

얼마 남지 않은 삶.. 오늘 하루만 산다고 생각하고 사는 모습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생각해 보면 나쁜 것도 아니다


하루하루를 나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쁨과 감사로 살자



돈은 필요한데... 있으니까 쓸수있는 것이다

돈이 없으면... 다른 지출을 줄이겠지

있을때 즐기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지금의 나는 학교에서 성적으로 등수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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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히 종교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할만한 사람인가...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이다.

필자는 어린시절 불교집안에서 자랐다. 그러나 마음속에선 늘 교회에 나가고 싶었다.

집안이 풍지박산나고 난 후 불교를 열심히 믿어도 망한 것 때문에 개종을 선택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가족은 모두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큰 불만없이 교회에 나갔고 어느덧 27년이 지났다

중고등부 활동을 하였고 대학생활의 70%가 기독교 동아리에서 이루어졌다. 참좋은 선후배들을 알게 되어 좋다.

한교회만 다닌 것이 아니라 강서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양문교회, 새시대순복음교회, 참사랑교회, 광염교회, 화평교회, 지금은 작은자교회.. 거쳐간 기독교단체는 UBF, CAM, BBB 적어보고 나니 다 영문이니셜이군..

한교회만 계속 다닌게 아니었다. 부모님으로 인해, 이사로 인해, 교회생활에 대한 회의로 인해... 27년간 총 8번의 이동이 있었다.

최근까지 다닌 교회는 8년정도 다녔다.

위에 올린 만화는 오늘 처음 보았다. 나름 일리 있는 ... 무신론자의 경우 100%가량 맞다고 할 것같다.

 

필자는 무신론자인가? 절대 아니다. 필자는 아침마다 일어남과 동시에 기도를 한다. 그런고로 무신론자는 절대로 아니다.

요즘 교회에 안나간다. 이유는 뭔가 이상하고 돈만 뜯기는 것같아서다. 1억원 넘게 뜯겼다. 아니 가져다 바쳤다... 강요한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가져다 바쳤다. 복받고 싶어서.. 혼나기 싫어서.. 벌받기 싫어서..

필자의 주된 관심사중 하나가 교회다

교회는 경제활동을 하는 곳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돈이 많아 엄청난 규모의 교회건물도 짓는다. 물론 일부 대형교회 말이다.

그러나 작은교회도 크지 못해 작은 교회라면 마찬가지다. 목사의 능력부족탓이다.

 

 

네이버에서 찾은 자료다

정통교회? 뭐가 정통인데? 필자가 아는 교수님의 질문이다. 2천년 역사를 가진 카톨릭? 그에 버금가는 역사를 가진 콥트교? 동방정교회? 어디? 통합? 합동? 전세계 기독교인구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주제에 무슨 정통교회?

한국교회 신자들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정통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건 아닌것같다.

필자는 1999년 이스라엘에 몇달간 머물 기회가 있었다. 예루살렘에 가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곳이라 전해지는 곳에 세워진 교회에 가본일이 있다.

 

그곳에서 천주교, 그리스정교, 아르메니안교(?), 기도교인가?  암튼 4개의 단체에서 시간차를 두고 자기들 방식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보았다.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하겠지..

기독교 안에도 무지 교단이 많다. 우리나라에만 수백개라고 들었다.

지금은 종교장사꾼들로 보인다.

 

나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존재를 믿는다. 그분이 바로 기독교에서 천주교에서 말한는 성경에 그분의 뜻이 적혀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그 믿음은 도대체 어디에서 연유한 것일까?

잘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믿었다. 누구도 답을 줄수 없는 내용이라 그냥 믿었다.

그런데... 무교회주의자로 알려진 김교신님의 글을 읽다가 놀랐다. 일제시대에 사신 분으로 해방전에 돌아가신 분이다. 그가 당시 쓴 글에서 교회에 대한 비판이 어제 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교회는 변하지 않았다. 규모는 더 커졌고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지만... 교회는 인간의 욕망으로 가득차 보인다.

제일 병신같은 인간들이 교회에서 한자리 하려는 인간이라고 모 목사가 이야기했다. 성추행으로 유명한 목사다. 설교는 정말 잘했는데 성경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라 경영학자들의 이야기를 전한 것이었다.

각설하고.. 내가 그토록 존경하고 좋아했던 설교자, 예배에 목숨건다는 설교자가 예배중 성추행, 새벽예배후 목사실에서 구강XX... 정말 예배에 힘이 있다면.. 자기 설교를 자기가 가장 많이 들을텐데... 그럴수 있을까?

예배에 힘이 없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새벽예배를 강조하고 청년목회에 목숨걸었다는 목사가 그랬지?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청소년사역으로 유명한 목사가 청소년과 부적절한 관계 즉 성관계를 가져 사역을 그만두었던 일.. 그나마 그는 양심적인건가?

남 이야기 할 것 없이 나 자신을 봐도 그렇다. 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거의 성스럽지 않다. 내가 본 다른 교회분들도 마찬가지다. 도찐개찐이다..

 

하나님은 계신다고 믿는다. 아니지... 하느님은 계신다. 하나님이 아닌 하느님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더라

사람은 죽는다. 죽고나면 심판이 있다. 예수님 앞에 하나님 앞에 서서 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건  그가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와 자복하고 회개하면 죽기직전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천국에 간다고 한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힘이 없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죄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죽을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으로 인해 구원의 길을 열어두셨고 우리는 그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고 주인으로 모셔드리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한다...

그리고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방법으로 소득의 십분의 일을 헌금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을 했더니 30배, 60배, 100배로 불려서 돌려주시는 분이라고 한다. 십일조를 안하면 다 계산하셔서 가져가신다고 한다. 그러니 좋은 말할 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말고 알아서 잘 내라고 한다. 이름도 기억안나는 작은 상가교회에 예배당 좌우에 00교회 교인들의 10대 강령? 이런식으로 현수막이 붙어있었는데 2번째인가에 철저한 십일조라고 적혀있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으로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는 권력자가 아닌 가장 낮고 천한 신분의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셨고 권력자와 지배자에게 대항하며 썩어 문들어진 종교지도자들을 독사의 자식이라며 신랄한 비판을 가하셨다.

요즘 교회 특히 오정X, 전병X, 전광X, 조용X, 김삼X 같은 연봉 수억원대의 종교사업자들을 보면 예수님이 비판하던 당시 종교지도자 바리새인, 사두개인이 떠오른다..

나만의 착각인가?

 

내가 믿는 하나님...

나는 왜 교회를 다녔는가? 나 자신에게 묻고 싶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시며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다. 그 하나님과 알라신의 차이는 모른다. 한국전통신앙속의 천지신명이 하나님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같지않을까 싶다. 차이는 많지만 창조주, 조물주라는 관점에서는 같다고 본다.

나는 왜 교회를 다녔는가?

교회의 가르침이 진리라 생각해서..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해서..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니까?

사실 이런 고민은 교회에 나가기 전에 해야하는 것 아닐까? 아니면 다니면서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아닌가? 이런 고민 전혀 안했다.

필자의 아들 딸이 교회에 왜 나가는가?

강요되진 않앗지만 자발적으로 그냥 받아들인 가르침...

교회사람들은 생각해 보면 웃긴다. 교회를 옮긴 경우 그 사람과 연락을 끊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그가 혹시나 이단이라고 불리는 신천지나 다른 교회로 가게되는 경우 그와 상종을 안하려고 한다.

이상하게 본다. 물론 나도 신천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만희를 구원자로 모신다는게... 그가 죽지 않을거라 믿는다는게.. 전혀 이해 안된다.

필자의 외삼촌은 골수신천지다. 대화를 하고 싶지도 않고 만나고 싶지도 않다..

그런데  왜? 생각해보면 왜지?라는 의문이 든다.

 

정말 하나님은 계신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계시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들 보는데서 승천하신 것과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온 것은 지금은 오버라고 생각된다. 예전에는 믿었다. 믿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그냥 믿으면 되었으니까.. 예수님은 신이시니까..

그런데 "동정녀에게서 나시고..." 라는 표현이 아우구스투스에게 바친 황제신학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것을 듣고 나서는 좀 바뀌었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김교수님의 이야기가 예수세미나를 만든 도미니크 크로산의 이야기인듯하다.

읽어봐야겠다

 

그외에 기존에 우리가 알던 예수님에 대한 이미지...

우측일까 좌측일까?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언급은 평범한 외모라고 기억한다.

그런데 각종 성화나 영화속의 예수님 이미지는?

백인에 꽃미남이다...

내 생각엔 좌측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일단 중동지역 출신이기에 백인일리가 없다. 조작된 기억? 조작된 가르침에 세뇌되어있다는 것이 지금의 내 생각이다.

분명히 여러번 강조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계시고 지금의 나를 보고 계신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분은 순정만화의 주인공처럼 묘사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절대자.. 손가락 조차 꼼짝할수없는 절대 권능자, 그 앞에 서는 것 조차 불가능할 것이라 본다.

 

칼빈이 말한 종교의 씨앗이 분명히 인간속에 존재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이해하는 인간이란 존재할수없다고 본다.

자기야 말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먹사들도 마찬가지이고

김용민의 글을 보면 목사는 설교하는 죄인이라한다. 공감한다.

목사를 신격화하는 한국교회는 이성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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